John Walker & Sons Diamond Jubilee

2012년은 엘리자베스 2세 여왕(Queen Elizabeth II)의 영국 왕위 60주년 기념하는 해였습니다. 다이아몬드 쥬빌리는 왕실 조달 허가증을 가진 존 워커 앤 선즈에 의해 만들어진 주목할 만한 희귀한 위스키입니다. 이 위스키는 다양한 곡물과 몰트로 만든 왕실 블렌드로, 여왕이 즉위하신 1952년에 증류된 재료로 만들어졌습니다. 

특별한 방법으로 숙성되어 보물로 여겨지는 이 위스키는 샌드링햄에 있는 왕실 영지에서 가져온 오크로 만든 두 개의 작은 캐스크에 넣어져, 여왕 폐하의 거주지인 발모랄 성에서 가까운 로얄 로크나 가 증류주 공장에 보관되었습니다. 존 워커 앤 선즈의 다이아몬드 쥬빌리는 즉위로부터 정확하게 60주년이 되는 2012년 2월 6일에 병에 담겼으며, 여왕 폐하 통치의 60년을 기념하기 위해 60병의 한정수령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존 워커 앤 선즈의 다이아몬드 쥬빌리는 우아하고 맛이 다채로운 위스키입니다. 한 모금으로도 이 위스키만의 우아함과 깔끔함, 조화로운 균형, 깔끔한 성숙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깨끗하고 부드러운 황금색 외관을 하고 있으며, 벨벳처럼 부드러운 첫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바닐라와 타닌 향의 깔끔함과 달콤한 가벼운 과일 향이 퍼집니다.

유혹적인 크림과 향신료 향이, 목재 스모크와 함께 마지막 맛을 장식합니다. 이 위스키에서 나오는 이익금은 엘리자베스 여왕 장학 기금에 후원금으로 전달되며, 이 기금은 전통적인 기술을 장인 남녀들에게 교육하는데 사용됩니다. 존 워커 앤 선즈는 최소 1백만 파운드를 자선기금으로 후원하기로 약속하였습니다.

이 독특한 블렌드는 다이아몬드 모양의 바카라 크리스탈 디캔터에 담겨, 브리태니아 은색의 0.5 캐럿의 다이아몬드가 목 부분에 있습니다. 수작업으로 제작한 크리스털 위스키 잔 두 개와 함께 제공되며, 샌드링햄 오크와 발모랄 칼레도니아의 소나무로 만든 맞춤 제작 캐비닛이 함께 제공됩니다. 캐비닛에는 영국의 연방 국가들에서 가져온 목재를 사용해 정교한 상감이 세공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