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W WHISKY IS MADE

스카치 위스키를 제조하는것은 가내 업에서부터 정밀한 공정의 발달까지 오랜 시간에 걸쳐 발전된 기술입니다.

곡물의 종류, 사용된 이스트, 증류기의 형태, 캐스크, 캐스크 안에서 숙성되는 기간 등 많은 요소들이 위스키의 최종적 풍미 및 특징에 영향을 줍니다.

서해안 지역과 섬들의 강렬한 풍미에서부터 동부의 섬세함까지, 스코틀랜드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위스키 제조가 가능했습니다.

진정한 스카치 위스키를 제조하는 데 필요한 기본적인 부분을 간단히 소개하겠습니다. 

바로 세워진 위스키 캐스크
  • I

    위스키 제조 공정은 곡물에서 시작됩니다. 곡물에서 나오는 전분이 알코올을 만들기 위한 용해성 당분을 만드는데 필요합니다. 발아 과정에서 자연적으로 일어나느 현상이며, 따뜻한 물을 첨가해 주어야 하고 곡물이 성장할 때 까지 혼합물을 따뜻히 유지해 주어야 합니다. 이것을 몰팅이라 부릅니다.

가마에서 건조 중인 곡물

II

곡물의 성장과정은 가마 안에서 곡물을 말리면서 멈추게 됩니다. 토탄(土炭) 연기는 종종 풍미를 주고 건조를 돕는데 사용됩니다. 그리고나서 곡물은 제분소에서 물과 섞일 수 있게끔 가루로 만들어집니다.

뜨거운 물과 섞이는

III

용해가능한 당분을 추출하기 위해 끓인물을 섞습니다. 뜨겁고 달콤한 액체가 만들어지면 식히기 시작합니다. 이스트가 첨가되면서 발효가 시작되고 맥주와 비슷한 액체가 만들어지기 시작합니다. 

구리 증류기

IV

이 맥주를 두번 증류하여 물의 함량을 낮추어 알코올과 풍미에 집중합니다. 증류는 보통 구리로 만들어진 증류기라고 부르는 대형 컨테이너에서 원액을 끓이는 과정을 뜻합니다. 흔히 '구리와 용액 사이의 대화는 풍미의 촉매'라고 표현합니다. 

계량 컵에 든 위스키
  • V

    증류 과정에서 나온 생산물은 특별 처리된 오크 캐스크로 옮겨져 최소 3년동안 숙성하며, 이 과정을 마쳐야 법적으로 스카치 위스키라 불릴 수 있게 됩니다.

오늘날 조니워커는 세계 그 어떤 위스키 제조사 보다도 많은 양의 위스키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또한 가장 많은 리저브 보유하고 있으며, 이중에는 유명한 증류소였지만 현재 운영을 중단한 포트엘렌(PORT ELLEN)이나 브로라(BRORA) 같은 증류소에서 가져온 희귀한 원액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존 워커 앤 선즈 위스키 글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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